4월 5일~8일까지 남섬 여행한 김민정입니다.
여행준비 중 많은 질문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노수아님 감사드립니다.
짧은 일정동안 정말 좋은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5일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 후 입국수속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일행 모두 지쳤는데 바로 한식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랑데뷰 호텔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4월 6일 마운트쿡 일정을 따로 추가한 후 날씨 때문에 정말 걱정하였는데
민소장님 덕분인지 날씨가 좋아서 키아포인트까지 즐겁게 트래킹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4월 7일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밀포드사운드 여행을 하게 되어 걱정하였는데
오히려 호머터널 지난 후 비가 많이 와야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이번 여행 중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4월 8일 퀸스타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K-jet를 탄 것에 대해 일행 모두 나중에까지 즐거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민소장님과 인사를 나누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3박 4일 뉴질랜드 남섬여행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좀 길게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