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뉴질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여행이라 버스패스와 숙소, 액티비트 등등을 예약하기 위한 정보가 없는 도중 뉴질랜드투어가
저희에게 확 와닿았고, 그리하여 빠르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였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다음에 남은 인생에 꼭 한번은 다시 올 곳이라는 생각과 함께
가치관이 많이 바뀌게 된 여행이였습니다.
사진은 인간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자연이 너무 웅장하고 장엄한 밀포드사운드에서 만난 두 아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