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오클랜드에 있어서 부득이 현지투어를 하게 된 신혼부부입니다~
외국어도 못하고.. 그렇다고 자유여행으로 가자니 시간도 없고 자신이 없어서 남섬가이드여행을 선택했어요~
근데 세미패키지라서 처음 4일은 같이 다니고, 2일은 자유여행식이라서 나름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묘미를 모두 체험했습니다~
버스에서 보이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이드님의 뉴질랜드 역사 등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여행이 알찼어요.
그리고 둘이 남게되었을때, 뉴질랜드투어를 통해 티켓을 예매하고 티켓도 모바일로 바로 쏴주셔서..
말이 안통해도 그것만 보여주면 모든게 통하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ㅋㅋ
또 담당자님이 까톡을 통해 안내 잘 해주셔서 국제미아가 되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뉴질랜드를 가게 된다면 또 뉴질랜드투어를 이용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남섬 사진이.. 예술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