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투어 덕분에 저희 신혼여행 정말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저희는 북섬 허니문 패키지 에서 호비튼 추가해서 다녀왔는데,
마지막 날 오클랜드시티 에서 예정되었던 하버 세일링 크루즈가 모객이 안되어서 취소되는 바람에
아쉽긴 했지만 그 덕에(?) 자유롭게 오클랜드 시티에서 여행 마무리를 했어요.
와이토모, 타우포 호수, 후카폭포, 와이오타푸 지열지대,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아그로돔 팜 투어/팜 쇼,
폴리네시안 스파, 마오리 민속쇼, 오클랜드 시티
이렇게 저희는 총 5일에 거쳐 여행을 하고 왔는데,
단독 가이드, 차량으로 이동하고 호텔도 다 최상급이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특히 송영권 가이드님~ 저희를 친조카 처럼 늘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단 몇일 뵈었는데도 가족같은 관계가 된 것 같아
헤어질 때 아쉽더라구요.. 가이드님께 꼭 감사인사 전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