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2월 6일까지 남북섬 자유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 일정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박나은님께서 여행 컨설팅을 잘 해주신 덕분에
일정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었고 숙소도 저렴하면서 깨끗한 곳으로 예약도 잘 되어서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추억많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여행 첫날 오클랜드 숙소에 두고온 휴대폰을 여행 마지막날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던 것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흔쾌히 휴대폰을 전달해주셨던 한국여행객분-얼굴도 성함도 알지 못하지만-께도 다시 한번 감사하드립니다. 해외에 나가서 어려움을 겪을때 이런 도움을 받게되어 같은 한국인으로서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휴대폰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 박나은님, 그리고 한국여행객분님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화같았던 북섬의 모습,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던 남섬의 모습,
잊을 수 없고 다시 그리워져서 또 �뉴질랜드를 찾아올 것 같습니다.
그때도 친절한 뉴질랜드투어를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