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크라이스처치 시작 오클랜드 종료 여행(5월 8일~14일). 열심히 웹사이트검색으로 찾아낸 여행상품으로 걱정반 기대반의 시작.
날씨도 도와 주어 불편 없이 자연과 맑은 공기 맘껏 들이마시며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 느꼈던 여행. 북섬에서는 평온함을 느꼈었고... 자연의 위대함에 그저 감탄이네요...
남섬과 북섬 가이드님들의 설명과 안내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 얻을 수 있었고 뉴질랜드를 좀 더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네요.
한국에 도착하니 빌딩숲에 둘러쌓인 이곳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꿈속에선 뉴질랜드의 양들이 나타나 아직 뉴질랜드인가 싶네요. 한동안은 뉴질랜드앓이가 있을듯...
두분 가이드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날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