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뉴질랜드로 7박 8일 허니문 투어를 다녀온 서00, 이00 커플 입니다.
처음에는 호주로 가려고 계획을 했다가 흉흉한 사고가 많이 생겨서 뉴질랜드로 변경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뉴질랜드를 선택한 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모르는 부분도 많았는데,
뉴질랜드 투어를 통해서 정보도 많이 얻고 일정 짜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여행을 뉴질랜드 여행을 가기 앞서서 시간과 금액으로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무시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퀸스타운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밀포드 사운드에서 폭포를 보고, 블랙워터 레프팅을 하며 반딧불을 보면 이런 걱정은 모두 사라집니다.
가만히 자연만 바라봐도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엑티비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현지에 가서 언어가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여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잘 갖춰져 있고,
여행사에서 준비해 준 바우처만 있으면 큰 어려움없이 다니실 수 있고요.
좋은 곳에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뉴질랜드 투어
'조대리님'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문의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추신.
아래 사진처럼 아무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엽서처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