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자유여행 16박 17일의 남북섬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ㅎㅎ
시작 도시 퀸스타운... 정말 여왕이 살았다는 말 처럼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
저는 여행을 호주에서부터 시작해서 뉴질랜드로 호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 ㅎㅎ
그런데 날씨때문인지 오는날 부터 비행기가 연기되서 ㅎㅎ 첫날 여유가 없어졌었어요 ㅎㅎ
그나마 다행이 크게 늦지 않아 예약 되어 있던 스카이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부패 식사를 했는데요 ㅎㅎ
와~ 정말 여러 종류의 음식과 다양한 디저트 ㅎㅎ 멋진 경치 맛도 훌룡 했습니다 ^^
나중에 한번쯤 부모님과 또는 연인과 와서 즐기고 싶은 데이트 명소일정도구요 ^^
ㅎㅎ 이건 제가 골라온 음식입니다 ^^ 이거 사진 올리면서 하기 힘드네요 ㅎㅎ 사진은 한번데 업로드 하도록 할께요 ㅎㅎ
음.. 그리고 따로 추가한 루지... 정말 처음에는 애들타는것 같앗는데요 ㅋㅋ 타보니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다른 분들 보니깐 세 네번씩 다시 타시는분들도 잇었는데요 ㅎㅎ 이해가 갈정도 입니다 ^^
ps. 단.. 너무 무리 하지마세요 ㅋㅋ 속도가 재미 있어서.. 저도 올리다가 급커브에서 벽에 밖았는데요 ㅋㅋ 제가 보기에 좀.. 몇몇분들이 다치더라구요 ㅋㅋ 크게는 아니더라도 안전하게 놀아야죠 ㅋㅋ
첫날은 그렇게 멋진 경치를 보며 보냈구요 ㅎㅎ 둘째날.. 밀포드 사운 정말 멋진 쿠루저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저는 물개들만 보았습니다만 ^^ 날에 따라서는 돌고래 바다표범도 보실수 있는데요 ㅎㅎ 꼭 한번 타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ㅎㅎ 경치도 무지 아름답고 물개도 엄청 귀엽습니다 ㅋㅋ
세째날은 제가 추가로 마운트 쿡 을 햇는데요 ^^ 마운트 쿡도 참 아름답습니다만 ㅎㅎ
혹 다른 분이 가신다면 ㅎㅎ 일정을 일일로 잡지 말고 일박 이일이나 더 이상 잡길 권하고 싶어요 ㅎㅎ
일일 일정은 말그대로... 멀리서 산과 경치를 구경밖에 못해요 ㅎㅎ 무지무지 아쉽습니다 ^^
정말 저 산을 마운트 쿡을 구경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일정 좀만 더길게 하세요 ㅎㅎ
넷째날 폭스 글라시아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폭스 글라시아..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 도시인데요 ㅎㅎ 도시라기보단 동내? 입니다 ㅋㅋ
오일날 아이스 빙하 투어를 했는데요 ㅎㅎ 예약 하실때 반일 투어로 예약이 되부분 되어 있습니다 ^^ 물어보니 그 후에 남은 시간에 자전거 빌려서 자전거 트랙킹을 따로 하라고 남긴 시간이라고 하시던데요 ㅎㅎ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정말 추천드리는데요 ㅎㅎ 잘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
또한 제가 여행하면서 만나 분들과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돈 조금 더 드리더라도 일일 전일 투어로 바꾸셔서 아이스 빙하 투어 하시길 권해요 ㅎㅎ 왜냐하면요... 투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면 시간이 많이 남는데요 ㅎㅎ 폭스글라시아가 참 작은 도시여서.. 할일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단!! 밤에 ㅎㅎ 조금 내려가시면 트랙킹 코스가 있는데요 ㅎㅎ 꼬옥!! 가보세요 ㅎㅎ
반딧불이 엄청 많은데 아름답습니다 ^^ 안보면 후회 하실꺼예요 ㅎㅎ
7일날 아벨 타즈만 전일투어를 떠났는데요 ㅎㅎ
말그대로 경치 좋은곳을 트랙킹 하는건데요 ㅎㅎㅎ
나이 드신분들도 많고 연인도 많아요 ㅎㅎ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만.. 운동이 싫다는 분께는 ㅋㅋ 아닌것 같네요 ㅎㅎ
ps. 남자분들~ 해외는 자유로워서 그런지 여자애들은 비키니 입고도 트랙킹 많이 한답니다 ㅋㅋ
물론 남자도 수영복만 입고 하기도 하구요 ㅎㅎ
8일날 웰링턴에 갔는데요 ㅎㅎ 뉴질랜드의 수도인데 ㅎㅎ
정말 혹시나 누군가 영어공부로 해외에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도시였어요 ㅎㅎ
왜냐하면요 9일날째부터 뉴질랜드 페스티벌이라고 사람도 많고 북적였는데요 ㅎㅎ
제가 8일날째와 9일날째 돌아댕겼는데도 불구하고... 아시아사람들 거의 못봤습니다 ㅎㅎ
정말 없어요 ㅎ 중국분들마져도 안보였어요 ㅎㅎ 이틀관 열명도 못봤어요 ㅋㅋ
더군다나 다들 활기차고 참 친절해서 좋았구요 ㅎㅎ 밤늦으면.. 도로에 차도 거의 안댕겨서 좋아요 ㅎㅎ
도시도.. 구경하다가 지겹다 싶으면 디자인? 이 특이하거나 그런 건물들이 하나씩 있어서 그럴틈도 없구요 ㅎ 골목골목도 이뻤답니다 ㅋㅋ
흠.. 글을 잘 못써서 길게 못쓰겠네요 ㅋㅋ
그리고 쭈욱 넘어가서.. 오클랜드 위쪽에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갔습니다 ㅎㅎ
Hole in the Rock 과 Cape reinga를 햇는데요 ㅎㅎ 돌고래도 보고 조개도 잡고 ㅋㅋㅋ이쁜 자연도 보고 좋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90마일의 해변을 차로 달리실때 기사님이 처음 달리기전에 서서 비치에서 잠시 노는데요 ㅎㅎ
그때 비닐 봉다리 하나씩 준비해서 나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ㅋㅋ
따라서 들고 나가서 조개를 잡으세요 ㅋㅋㅋ 그냥 파도가 치고 다시 들어갈때 손을 바닥에 대고 있거나 그냥 서있어도 조개가 마구마구 잡힙니다 ㅋㅋ 가만히 서있으면 발에 조개가 다 느껴져서 그때 손넣어서 잡으면 되구요 ㅋㅋ 손넣고 있으면 조개가 다 잡혀요 ㅋㅋ 엄청 많은데요 ㅋㅋ 키위(뉴질랜드 현지인) 애들은 그냥 조개 잡은걸 호두 깨듯이 두개를 쳐서 껍질깨고 그냥 먹습니다 ^^ 저도 먹어봤는데 조개회느낌이라 맛도 괜찮았어요 ㅋㅋㅋ
잡으셔서 나중에 라면 끓일때 넣으시거나 요리에 넣어 드시거나 요리하셔도 맛있겠더라구요 ㅋㅋㅋ
어찌어찌 해서 17일 여행을 끝냈는데요 ㅎㅎ
여행하면서 느꼈지만... 백팩커에 버스 투어 등등 하나 하나 일일이 예약 해주신 원여훈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