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하이라이트와 빙하랜드 6박 7일 | 크라이스트처치 출발 –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FC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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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하이라이트와 빙하랜드 6박 7일 | 크라이스트처치 출발 –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FC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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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카를 이용한 여행으로 전 일정 숙소, 차량, 액티비티가 모두 포함된 상품입니다. 렌탈카를 이용하여 자신의 속도에 맞게 남섬여행을 즐겨보세요. 남섬의 주요 관광지를 시계 방향으로 돌며,뉴질랜드 남섬의 정수를 샅샅히 훑으며 잊지 못할 여행을 꾸릴 수 있습니다.
여행기간
6박7일
출발일자
매일
최소인원
2인 출발 시 요금
출발 인원에 따라 요금 변경
가이드
없음
숙소
호텔 혹은 헐리데이파크 (맞춤 가능합니다.)
포함내용
  • 전 일정 숙소 - 2인 1실 기준
  • 전 일정 차량 렌탈(보험 및 공항 픽업비 포함)
  • 밀포드사운드 크루즈와 선상식 (일일투어로 업그레이드 추천)
  • 스카이라인 퀸스타운 곤돌라 및 루지 3회 탑승권
불포함내용
  • 각종 추가비용(네비게이션, 어린이시트 등)
  • 유류비 및 주차비 등
  • 일정표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
  •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
  • 여행자 보험
출발정보
12:00 이전 도착하는 항공 추천
귀환정보
17:00 이후 출발하는 항공 추천
준비물
  • 운전자 명의로 된 신용카드(차량 픽업 시 보증용으로 반드시 필요), 운전면허증(한국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여행 일반 준비물
추천연령
운전자 연령 - 25세 이상 요망
추가정보
  • 여행 비용은 2인 여행 시 1인 비용으로 인원이 많아지면 1인당 요금은 줄어듭니다.
  • 여행 비용은 여행하시는 시기의 숙소 및 차량 상황에 따라 변경되므로 예약을 진행하시면 여행시기 및 인원에 따라 요금을 재 확인 드립니다.
  • 뉴질랜드 국내선은 두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발권대행이 가능합니다. (www.airnewzealand.co.nz 혹은 www.jetstar.co.nz)
  • 밀포드사운드로 운전하는 길은 운전이 쉽지 않으므로 퀸스타운이나 테아나우에서 출발하는 일일관광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운전자가 20대 중후반 이하의 경우 예약 시 반드시 나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짐이 많으실 경우 예약 시 해당 차량의 수용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어린이와 여행하는 경우 어린이 생년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해당 일정은 고객님의 항공 스케줄 등에 맞게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오며,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을 위해 여행 일수를 추가하여 진행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예약소요시간
출발 2주 전 예약 요망

Day 1 크라이스트처치 – 제랄딘 – 테카포

크라이스트 처치

 12:00 이전 도착하는 항공 혹은 문의요망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의 사무소에서 차량 픽업

렌탈카 픽업

렌탈 차량은 여행하기에 편안한 오토방식의 최신식 차량을 보유한 렌탈카 브랜드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차량의 전체 렌탈비가 상품가격에 포함이 되어있으며, 보험 차량의 보험 및 기타 발생하는 비용(공항픽업비, 네비게이션 등)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상담 과정에서 렌탈 조건을 자세한 안내 드립니다. 네비게이션이 불필요한 경우 제외할 수 있으며, 어린이시트나 스노우 체인 등의 액세서리는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항목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면 차량 픽업 시에 결제하시면 됩니다. 차량 픽업 시에는 영어로 기재된 면허증(eg.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 운전면허증 실물, 보증 목적을 위한 신용카드 오픈이 요구됩니다.

  • 변속기방식 – 오토
  • 차량 브랜드 – 여행 인원 등에 따라 상담 시 확인
  • 차량 사이즈 – 여행인원과 캐리어 등을 고려하여 상담

크라이스트처치

가든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근처의 대형 슈퍼에 들려서 장보기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로,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이번 강과 해글리 공원 등 아름다운 녹지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재건을 통해 현대적이고 활기찬 분위기가 더해졌으며, 동시에 역사적인 건물과 유럽식 매력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남섬 최대의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은 남섬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하며,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출발점이 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랄딘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138 km)

제랄딘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 제랄딘에서 잠시 휴식

제랄딘 (Geraldine)

제랄딘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쪽(테카포, 마운트 쿡, 퀸스타운, 와나카 등) 지역으로 가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통가하는 관문의 작은 타운이다. 농업이 주요 산업이지만,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제랄딘 타운과 역사 박물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거나 가든과 예술가들의 스튜디오 등을 즐길수 있다.

제랄딘에서 테카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87 km)

테카포

밀키블루 빛 호수와 별 관측으로 유명한 테카포 도착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테카포 호수는 특유의 밀키블루색의 환상적인 호수 빛깔로 유명한데 강렬한 청록 색조에 우유를 푼 듯한 이 빛깔은 빙하수가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 호수가에 있는 선한 목자의 교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고도 아름다운 교회로 알려져있으며 교회 옆에 양치기 개의 동상도 유명. 이 지역은 국제적으로 암흑천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테카포 관광의 하일라이트
  1. 마운트 존 천문대(Mt John Observatory)까지 트레킹 후, 멋진 전망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
  2.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고 아름다운 교회인 선한 목자의 교회(Church of the Good Shepherd)
  3. 농장을 일구는데 큰 공헌을 한 양치기 개 동상(Collie Dog Memorial)
  4. 테카포 호수(Lake Tekapo)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고들리 호텔 리조트
  • 혹은레이크 테카포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Day 2 테카포 – 마운트 쿡 – 크롬웰 – 퀸스타운

테카포

기상 후 일정 진행

테카포에서 마운트쿡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99 km]

테카포에서 마운트 쿡으로 이동 중 하이라이트
  1. 빙하가 만들어낸 호수 특유의 맑고 푸른 빛을 자랑하는 푸카키 호수(Lake Pukaki)
  2. 청정 빙하수 연어 양식장에 들러 갓 잡은 신선한 연어회시식
  3. 보라색의 향연, 라벤더 팜(12월 초에서 3월말 정도 방문 시 가능)
푸카키 호수(Lake Pukaki)

맥켄지 지방에 위치한 세 개의 호수 중 하나로 테카포 호수에 이어 그 다음으로 큰 호수이다. 이 호수는 아오라키 마운트쿡에 위치한 타스만 빙하, 후커 빙하 등에서 유입된 물로 이루어진 빙하호수로 빙하에서 극도로 잘게 부서진 암석 가루에 의해 부드러운 우유 빛 청색을 띠는 호수 빛이 그림같은 풍경을 이루어낸다. 멀리 보이는 만년 설산 마운트 쿡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도 푸카키 호수의 자랑이다.

마운트쿡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운트쿡 빌리지 도착

마운트쿡 (Mt Cook)

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트 쿡(높이 3724m)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1986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3000m 이상의 봉우리가 30여 개 있습니다. 또한 태즈만 빙하를 포함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 5개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등반 전 훈련한 장소로도 유명하며, 험준한 산세와 다양한 트레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2012년에는 남반구 최초로 세계 최대 암흑천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맑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자랑합니다.

 
 
 

마운트쿡에서 자유시간을 즐기세요.

** 트레킹을 즐기시거나 별관측 투어 등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운트 쿡에서 1박을 추가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마운트 쿡 관광의 하이라이트
  1. 빙하가 둥둥떠있는 빙하호수까지 후커밸리 트랙(Hooker Valley Track)
  2. 마운트쿡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키아 포인트 트랙(Kea Point Track)
  3.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힐러리 경 추모박물관
  4. 빙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타스만 빙하보트투어 & 투어 중 즐기는 빙하칵테일
  5. 허미티지 호텔에서 마운트쿡의 파노라마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

마운트쿡에서 크롬웰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203 km)

크롬웰

과일의 도시 크롬웰에서 신선한 제철 과일과 말린 과일 등 시식

크롬웰(Cromwell)

과일의 도시로 유명한 크롬웰은 고요한 호반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인 타운처럼 보이지만 1800년대 골드러시 시대의 역사와 클라이드 댐 발전소가 건설로 지금은 호수의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크롬웰의 옛 타운 등의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노점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제철 과일이나 건과류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크롬웰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60 km]

퀸스타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도착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인기 관광지로,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와 주변의 리마커블 산맥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뛰어납니다. 세계적인 모험 여행의 중심지로,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제트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명소로 유명하며, 여름에는 트레킹과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한 와인 투어, 고급 레스토랑,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콥쏜 호텔 레이크프론트
  • 혹은샷오버 탑 10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Day 3 퀸스타운 – 테아나우 – 밀포드 사운드 – 테아나우

퀸스타운

기상 후 일정 진행

퀸스타운에서 테아나우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171 km)

**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구간의 드라이빙 코스는 운전이 쉽지 않습니다. 셀프 드라이빙 대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1일 코치/크루즈 투어를 추천합니다. (추가 비용 확인요망)

** 중간 중간 관광을 즐기기 위해 시간을 좀 더 여유있게 분배하세요.

테아나우

피요르드 국립공원으로의 관문 테아나우 도착하여 휴식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118 km)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이동 중 하이라이트
  1. 도시 전체가 높은 산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테아나우(Te Anau)
  2. 청아한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3.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악천후 속에서 망치와 정으로만 뚫어 완공한 호머터널
  4. 기암으로 치솟은 산꼭대기에서 낙하하는 폭포수가 어우러진 절경
  5. 태고적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 카즘 숲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Fiordland National Park)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에 위치한 광활한 자연 보호구역으로, 세계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깊은 피오르드, 원시림이 어우러져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밀포드 사운드와 다우트풀 사운드가 가장 유명한 피오르드로, 맑은 날씨와 폭포가 절경을 이루며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피오르드랜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희귀한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트레킹의 천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웅장한 자연과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피오르드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밀포드사운드

(13:00)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하여 선상식과 크루즈를 즐기세요. (선상식 포함)

** 예약시간은 투어 확정 시 정확히 안내 드립니다.

밀포드사운드 시닉 크루즈 (Milford Sound Scenic Cruise)

밀포드 사운드 경관 크루즈는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가장 유명한 관광 활동 중 하나입니다. 피오르드의 깊은 물길을 따라가는 크루즈는 울창한 원시림과 깎아지른 절벽, 수많은 폭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크루즈 도중 물개, 돌고래, 펭귄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만날 수 있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는 파란 하늘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비가 오는 날에는 피오르드 곳곳에서 폭포가 쏟아져 내려 더욱 극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2시간
 
 
 

크루즈에서 하차한 이후 다시 차량에 탑승

밀포드사운드에서 테아나우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118 km)

테아나우

피요르드 국립공원으로의 관문 테아나우 도착

테아나우 (Te Anau)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의 끝자락에 위치한 테아나우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찾는 여행객에게 훌륭한 기지이다. 밀포드, 루트번, 또는 케플러 트랙 등 다양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테아나우 호수에서 크루즈와 카약을 타거나 반딧불이 동굴을 관광할 수 있다.

테아나우 하이라이트 및 추천 일정
     
  1. 각종 트레킹 코스 : 유명한 각종 트레킹 코스 맛 보기 (Kepler, Key Summit 등)
  2. 테아나우 호숫가에서 카약킹
  3. 테아나우 반딧불 동굴에서 반딧불이 군무 감상
  4. 테아나우 와일드 라이프 센터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디스팅션 럭스모어 호텔
  • 혹은 테아나우 탑 10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선상식
  • 석식 불포함

Day 4 – 테아나우 – 퀸스타운

테아나우

기상 후 일정 진행

테아나우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171 km)

퀸스타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도착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서 전일 자유시간을 즐기세요.

퀸스타운 관광의 하이라이트
  1. 퀸스타운 가든에서 가벼운 산책과 산림욕
  2. 와카티푸 호숫가에서 산책 및 자유시간
  3.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그버거를 맛보세요 (42 Shotover st, Queenstown)
  4. 퀸스타운 힐 뷰 : 고지에서 내려다보이는 퀸스타운의 전망 감상
  5. 바라만 봐도 아찔한 숏오버 계곡 감상
  6. 카와라우 번지 점프대: 43 M 높이의 세계 최초 번지 점프대 감상 (옵션가능)
  7. 와인으로 유명한 깁스턴 밸리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신선한 와인테스팅
  8. 옛 금광시대의 탄광촌의 정취가 남아있는 애로우타운(Arrowtown)
  9.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 글레노키(Glenorchy) – 편도 40분 거리, 반나절 정도 소요

퀸스타운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스카이라인에 올라 루지 1회 탑승

스카이라인 퀸스타운 (Skyline Queenstown)

퀸스타운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퀸스타운 시내에서 곤돌라를 타고 해발 440m의 봅스 힐(Bob’s Hill)에 올라가면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의 시가지 시내는 물론 리마커블스 산맥, 세실 피크, 월터 피크 등이 어우러진 퀸스타운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루지, 별 관측, 산악자전거,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어 퀸스타운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콥쏜 호텔 레이크프론트
  • 혹은샷오버 탑 10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Day 5 퀸스타운 – 와나카 – 폭스 글라시아

퀸스타운

기상 후 일정 진행

퀸스타운에서 크롬웰을 경유하여 와나카로 이동 (약 1시간 30분 – 111 km)

** 캠퍼밴이나 대형차량은 크라운 레인지(Crown Range)로의 운행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크롬웰(Cromwell) 을 경유하여 와나카로 일정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소형차량도 겨울철이나 일기가 안 좋을 때는 차량 운행이 금지되거나 스노우체인 등이 없이는 운행이 불가합니다.

와나카

톰 크루즈가 사랑한 도시 와나카 도착

와나카 (Wanaka)

아름다운 호수와 만년설의 서던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도시로 마운트 아스파이어링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베이스가 되는 곳이다. 여름에는 트레킹과 낚시 등을 위한 관광객들에게, 겨울에는 스키를 위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나 항상 조용하고 정감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휴양으로도 추천하는 도시이다.

와나카 관광 하이라이트
  1. 와나카 호수에서 카약, 제트보트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세요
  2. 마운트 아스피링 지대에서 트레킹
  3. 재미있는 미로가 있는 퍼즐링 월드(Puzzling World)

와나카에서 폭스 글라시아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263 km)

서던 알프스 산맥 3대 패스 중 하나인 하스트 패스를 지나 빙하지대 폭스 글라시아로 이동

와나카에서 폭스 빙하로 이동 중 하이라이트
  1. 크리스탈처럼 맑은 던스탄 호수(Lake Dunstan), 와나카 호수(Lake Wanaka), 하웨아 호수(Lake Hawea)
  2. 마운트 아스파이어링 국립공원 : 마오리 부족들이 녹색 옥을 찾아 헤메이던 서던 알프스 산맥
  3. 하스트 패스(Haast Pass) : 와나카에서 서해안으로 향하는 길로 이루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함
  4.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광대한 산림, 청아한 폭포, 바위투성이의 산봉우리 등을 관광하며 이동
  5. 가벼운 트레킹으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의 팬테일 폭포(Fantail Falls), 썬더 크릭 폭포(Thunder Creek Falls)
  6. 730m로 뉴질랜드서 가장 긴 한 차선 다리, 하스트 리버 브리지(Haast River Bridge)

폭스 글라시아

아기자기한 마을 폭스 글라시아 도착

폭스 빙하 (Fox Glacier)

남섬의 서해안에 위치한 폭스 빙하는 뉴질랜드 전 수상이었던 윌리엄 폭스의 이름을 딴 지역으로 쌍둥이 빙하인 프란츠 조셉 빙하와는 25km 정도 떨어져있다. 빙하를 보기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중심을 이루는 조용한 마을으로 맑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허트랜드 호텔 폭스 글라시아
  • 혹은폭스 글라시아 탑 10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Day 6 폭스글라시아 – 프란츠요셉 – 그레이마우스

폭스 글라시아

기상 후 일정 진행

폭스 빙하 관광 하이라이트
  1. 멀리서 조망하는 폭스 글라시아 빙하의 경관
  2. 안전하게 가이드와 함께 빙하 트레킹 : 빙하 입구까지만 걷는 투어와 빙하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헬기 투어
  3. 뉴질랜드에서 가장 그림 같은 호수로 알려진 레이크 마테슨(Lake Matheson)에서 호숫가 트레킹과 까페에서 차 한잔

또 다른 빙하 지대 대표 빙하 프란츠 요셉으로 이동

폭스 글라시아 에서 프란츠 요셉으로 이동 (약 25분 소요 – 25 km)

프란츠 요셉

빙하지대의 중심 도시 프란츠 요셉 도착

프란츠 조셉 빙하 (Franz Josef Glacier)

남섬의 서해안에 위치한 웨스트랜드 국립공원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프란츠 조셉 빙하는 마을에서 불과 5km 떨어진 곳 까지 빙하가 밀려내려와 있어서 빙하를 보고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해발 2,300m 에서 작게는 200m까지 11km 정도의 거리로 흘러내리는 빙하를 헬기트레킹 등의 투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프란츠 요셉 관광 하이라이트
  1. 멀리서 조망하는 프란츠 조셉 빙하의 경관
  2. 안전하게 가이드와 함께 빙하 트레킹 : 빙하 입구까지만 걷는 투어와 빙하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헬기투어
  3. 글라시아 핫 풀에서 온천욕 즐기기

프란츠 요셉에서 그레이마우스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172 km)

그레이마우스

서부해안 지대의 교통의 요지 그레이마우스 도착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남섬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큰 도시인 그레이 마우스는 그레이 강(Grey River) 입구에 있어서 그레이마우스라는 이름이 붙여 졌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 라인인 트랜즈 알파인 열차(Tranz Alpine Express)의 종착역이 있는 도시로 웨스트코스트의 관문 역할을 하면서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레이마우스 관광의 하이라이트
  1. 쌴티 금광촌에서 금광으로 유명했던 옛 타운의 모습과 금 찾기
  2. 몬티쓰 맥주의 산지인 그레이 마우스에서 몬티쓰 맥주 시식 및 공장 투어 (Monteith’s beer)

자유 일정 및 휴식을 즐기세요.

숙소
  • 킹스게이트 그레이 마우스
  • 혹은그레이마우스 탑 10 헐리데이파크
  •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Day 7 그라이마우스 – 푸나카이키 – 아서스패스 – 크라이스트처치

그레이마우스

기상 후 일정 진행

그레이마우스에서 푸나카이키로 이동 (약 40분 소요 – 47km)

** 푸나카이키로의 길은 구불구발하고 좁은 해안도로 구간이 꽤 길게 나 있어 운전이 어렵고, 왕복 2시간30분-3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일정이 여유롭지 않으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푸나카이키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락(Punakaiki Pancake Rocks and Blowholes)

팬케이크를 쌓아 올린 것 같은 해안 지형 사이로 뿜어져 오는 해수가 멋진 광경을 이루는 푸나카이키는 파파로아 국립공원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팬케익 바위는 거대하게 침식된 석회암 지역으로 만조 때 세로로 된 구멍바위들을 통해 바닷물이 뿜으면서 들어온다.

푸나카이키에서 그레이마우스로 이동 (약 40분 소요 – 47km)

그레이마우스에서 아서스 패스를 지나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 247 km)

아서스 패스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을 통과하며 서던 알프스의 장관을 즐기세요.

트렌즈 알파인의 중간 경유역이 있는 아서스 패스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아서스 패스 (Arthur’s Pass National Park)

남섬에서는 최초로, 뉴질랜드에서는 세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에는 2,400m의 마운트 머치슨을 최고봉으로 해서 2000m가 넘는 산이 많다. 국립공원 안의 많은 계곡들은 깊이 파이고 그 양쪽 측면이 가파른 U자형을 이루는 등 전형적인 빙하계곡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관목나무 지대의 위쪽으로는 환상적인 고산 야생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동서를 나누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만년설 산봉우리와 빙하, 암석 비탈은 환상의 고산 세계를 연출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가든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로,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이번 강과 해글리 공원 등 아름다운 녹지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재건을 통해 현대적이고 활기찬 분위기가 더해졌으며, 동시에 역사적인 건물과 유럽식 매력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남섬 최대의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은 남섬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하며,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출발점이 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관광의 하이라이트
  1. 2011년 일어난 지진 이후로 다시 생명력을 찾고 있는 시내중심
  2. 가든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상징하는 거대한 헤글리공원보타닉 가든
  3. 크라이스트처치를 관통하며 흐르는 아름다운 에이본강
  4. 크라이스트처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싸인어브타카헤 언덕

이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하여 차량 반납

이후 공항에서 항공 체크인

17:00 이후 출발하는 항공 혹은 문의요망

** (숙박 추가 또는 맞춤형 일정 가능)

숙소
  • 추가 숙박을 원하시면 문의주세요.
  • 식사
    • 조식 불포함
    • 중식 불포함
    • 석식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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